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TAF 2023’에서 ‘Responsible AI beyond Regulation for Humanity’라는 주제로 AI 기술의 중요성, AI 윤리, 사회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배경훈 원장은 “AI는 증기기관, 전기의 등장과 같이 전 산업의 생산방식을 변화시킬 만한 기술이지만 기술 양극화, 일자리 상실 위협 등의 이면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향해가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은 인류의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예를 들어, 개인 맞춤형 신약 개발이나 개인 AI 비서, 의사결정 제안 등 인간보다 확장된 정보와 인사이트를 가진 AI가 바로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생성형 AI는 다양한 디지털 재화를 생성하며 전 산업 영역에 걸쳐 빠르게 적용되는 추세다. 배경훈 원장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3D 모델 등 미래에는 개인이 생산하는 디지털 재화에 대한 가치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올해까지 AI 검증 단계였다면 내년에는 상용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 현장에 도입된 생성형 AI 효과에 대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하는 맞춤형 구축 촉진하기 위해 시스템 구현 결정 스트라드비젼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도입,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발표했다. 스트라드비젼의 SAP HANA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은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으로서 최초다. 2019년부터 여러 생산 프로젝트를 시작한 스트라드비젼은 고객의 요구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면서 체계적으로 연간 생산량을 늘려왔으며, 이러한 전략적 접근 방식으로 사업을 꾸준히 확장했다. 2023년 독일 OEM사와의 협력을 통한 8개의 새로운 모델 라인업 도입이라는 또 다른 성장을 맞이한 스트라드비젼은 백오피스 프로세스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지원하는 맞춤형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ERP 시스템 구현을 결정했다.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구독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초기 투입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뿐 아니라, 강화한 민첩성과 유연성으로 기존 ERP 시스템의 한계를 해결하고 수동 작업을 자동화해 결
전문가들, 오픈AI 사태에 "생성형 AI 포함한 AI 규제 주도해야 하는 이유"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해임 드라마가 6일 만에 올트먼의 CEO 복귀로 마무리됐지만, 이번 사태로 AI 업계 지배구조 등의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오픈AI 같은 기업이 AI의 안전 문제를 자율 규제로 풀 수 있다는 낙관적 시각이 위태로워지면서 각국 정부가 AI 규제를 주도해야 한다는 여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22일(현지시간) 올트먼의 CEO 복귀와 그를 내쫓았던 이사회 일부 재구성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 지분 49%를 가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지원으로 올트먼이 돌아오고 브렛 테일러 전 세일즈포스 공동 CEO와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부 장관이 이사진에 가세, 이번 사태는 사실상 MS의 승리로 끝났다.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와이어드에 따르면, 그간 올트먼은 비영리 법인 산하에 영리사업 부문이 소속돼 있는 오픈AI의 특이한 기업 구조가 강력한 AI의 무책임한 개발을 막는 방화벽이라고 설명해왔다. 만약 오픈AI의 이사회가 보기에 올트먼 자신이 위험하거나 인류의 이해관계와 상반되는 행동을 할 경우 자신을 쫓아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이 제안한 인공지능(AI)용 반도체 '뉴로모픽 소자'에 관한 국제표준 개발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본격화된다고 24일 밝혔다. 뉴로모픽 소자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사람의 두뇌 신경세포 정보 처리 방식을 반도체 기술로 모사한 것이다. 인지, 학습, 추론 등의 고차원적인 사고를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꼽힌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날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산·학·연 반도체 표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도체 표준화 포럼'을 열고 뉴로모픽 소자에 대한 국제표준화 개발 동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 표준화 포럼은 반도체 소자, 첨단 패키징, 반도체 공정·장비 등의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세종대 김덕기 교수는 포럼에서 뉴로모픽 소자의 성능과 신뢰성 검증에 관한 기본 특성, 가소성, 선형성 평가방법 등 3건의 신규 국제표준안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 해당 표준안은 IEC에서 신규개발 항목(NP)으로 지난 10월 채택된 바 있다. 향후 국가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국제표준으로 발간된다면 뉴로모픽 소자가 상용화하는 시점에서 제품 검증에 활용되고, 한국 기업의
AI, 반도체, 첨단 제조 및 재료, 차세대 모빌리티 등 4개 분야 R&D 과제 자금 지원 한국과 영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영역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2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혁신청과 양자 공동 R&D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2024년 AI, 반도체, 첨단 제조 및 재료, 차세대 모빌리티 등 4개 분야의 한·영 국제 공동 R&D 과제에 중점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병주 원장은 "첨단 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이 국가 안보 차원으로 격상되고 있다"며 "AI와 반도체에 강점이 있는 양국이 전략적 기술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메이션월드 서재창 기자 |
기업에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 보장 및 데이터 유출 방지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이하 세일포인트)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업들의 핵심 데이터 관리와 보안을 돕는 세일포인트 데이터 액세스 보안 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과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가시성을 높이는 한편 보안 취약점을 신속하게 파악해 데이터 유출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첸위 보이(Chern-Yue Boey) 세일포인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세일포인트 데이터 액세스 보안을 소개하며 “여전히 많은 기업이 데이터를 비정형 파일로 무분별하게 저장해 필요한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누구에게 액세스 권한이 있는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첸위 보이 사장은 "또한 핵심 데이터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 권한 관리가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관리하기가 어려워졌다”며 “이제는 기업들이 세일포인트 데이터 액세스 보안과 같이 데이터와 어플리케이션 액세스 관리를 자동화해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도입해야 할 때다”고 설명했다. 세일포인트 데이터 액세스 보안은 기업이 각 아이덴티
국내외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 공유 AI 전문 컨퍼런스 ‘THE AI Forum(TAF 2023)’이 오는 16일 제1회 'The AI Show 2023(이하 TAS 2023)' 개최와 함께 DDP 아트홀에서 열린다. TAS 2023는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행사다. TAS 2023에서는 생성형 AI와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업,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알릴 예정이다.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상과 산업에 적용된 국내외 AI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TAF 2023는 AI 기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외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을 공유한다. 최근 화두가 되는 생성형 AI를 비롯해 사용자가 쉽게 AI 기술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TAF 2023은 TAS 2023과 마찬가지로 16일과 17일 양일간 이어진다. 16일 오전 세션에는 생성형 AI를 테마로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올거나이즈코리아 이창수 대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 인텔리빅스 최은수 대표, NR2 Jorda
학생, 애호가 및 상업용 개발자 위한 Arm 기반 라즈베리 파이 제품 출시 Arm홀딩스와 라즈베리 파이는 Arm이 라즈베리 파이에 전략적 투자를 이행할 것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Arm은 라즈베리 파이의 소수 지분을 인수해 사물 인터넷(IoT) 개발자 커뮤니티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양사 간의 성공적인 장기적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복잡한 IoT와 AI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으로 엣지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함에 따라, 라즈베리 파이의 솔루션은 전 세계 기업에 저비용 및 고성능 컴퓨팅의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2008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파트너십이 공고해졌으며, 학생, 애호가 및 상업용 개발자를 위한 Arm 기반의 라즈베리 파이 제품이 출시됐다. 라즈베리 파이의 가장 최근 주력 제품으로는 10월 말에 출시된 '라즈베리 파이 5'가 있다. Arm의 수석 부사장 겸 IoT 사업부 총괄 매니저인 폴 윌리엄슨(Paul Williamson)은 “Arm과 라즈베리 파이는 혁신의 장벽을 낮춰 누구나, 어디서나 새로운 IoT 솔루션을 배우고 경험하고 만들도록 해 모든 사람이 컴퓨팅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전을 공유한다”고
AI 전시회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국내 AI 기술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The AI Show 2023(이하 TAS 2023)'이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대화형 AI 모델 ‘챗GPT’는 2016년 알파고 이후 새로운 AI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반 대중과 AI 기술의 거리를 좁혔다. 실제로 AI는 일상 곳곳에서 사용된다. 음성인식이나 쇼핑·영상 추천을 넘어 채용, 의료, 국방, 제조, 안전, 교육,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제 모두가 ‘AI 사용자’가 된 셈이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다. 올해 첫 걸음을 떼는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업,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이처럼 AI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가운데,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상과 산업에 적용된 국내외 AI 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도록 마련된다. 순수 AI 기술과 더불어 제조, 의료, 금융, 농업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디지털 혁신 이뤄낼 것" 트리센티스가 25일 새로이 한국 오피스를 설립하며 서보희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트리센티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에서 호주, 싱가포르, 인도에 오피스를 운영하며, 이번 한국 시장 진출을 통하여 아태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트리센티스가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리센티스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품질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전 세계 주요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트리센티스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은 완전 자동화, 코드리스, AI 기반의 지능적인 시스템을 지원해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들어가는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킨다. 애자일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복잡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모두 적용 가능해 금융, 유틸리티, 헬스케어,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현재 트리센티스는 국내에서 SAP 코리아, 코오롱베니트, 플래티어, 테스트마인과 함께 국내 지능형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 대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고객을 지원하고,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할 방
프랑케코리아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와이어 레이스 베어링, 슬림 베어링, 알루미늄 리니어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프랑케코리아가 선보일 슬림베어링은 초소형 마운팅 공간, 심플한 조립구조, 정숙한 구동을 보장한다. 슬림베어링 타입은 한 개의 내륜 레이스 링과 한 개의 외륜 레이스 링, 볼 및 케이지로 구성돼 있다. 볼은 각각의 레이스 링마다 두 점에 접촉해 4포인트 시스템을 구성한다. 레이스링은 절단돼 있어 유연하게 마운팅된다. 프랑케코리아의 알루미늄 리니어 시스템은 가이드 레일과 카세트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장비다. 이와 함께 전 방향 하중을 지지하는 4포인트 시스템, 전 수명 기간 동안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구조, 다양한 가이드 넓이 등의 장점을 갖췄다. 와이어 레이스 베어링은 독특한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베어링은 볼과 볼케이지 그리고 4개의 레이스링이 볼을 에워싸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베어링과 다르게, 베어링의 하우징과 회전체가 직접 접촉하지 않으며 적은 마찰력을 가진 레이스 웨이와 접촉해 회전하게 된다. 이 같은 구조로 인해 프랑케 베어링은 콤팩트한 크기를 앞세워 작은 공간에서도 탄력적
히스코센서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온도 및 압력 전송기, 레벨스위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히스코센서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T200 Series 온도전송기, P400 Series 압력전송기, LS400 Series 레벨스위치, P206 Series FND지시형 압력전송기, T300 Series 온도전송기, P603 Series 차압전송기, P601 Series 압력전송기 등이다. 히스코센서는 각종 센서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됐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압력, 온도, 레벨 센서를 국내 계측기 시장에 보급하고 있다. 특히 Diaphragm Seal을 자체 제작하며, 이를 활용해 식품 및 의약 산업 계측에 필수적인 위생 설계 요건에 적합한 계측 센서를 전문적으로 개발, 수입 대체하고 있다. 히스코센서는 지난 1999년 8월 미국의 계측기 리컨디셔닝으로 유명한 QSA Inc.와 기술 제휴해 계측 현장에서 사용 중인 고가의 수입 계기들의 수리 및 리컨디셔닝 사업을 추진해 현재 각종 현장 계기의 수리 업무로 계측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제이원코퍼레이션이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캠 랙 & 롤러피니언, 인덱스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 제이원코퍼레이션은 캠 랙 & 롤러피니언 제품에 대한 TRC 직선타입, TRF 외치 풀링 타입, TRI 내치 분할링 타입, TRS 외치 분할링 타입과 인덱스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원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기술 개발 현황과 품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제이원코퍼레이션은 높은 제로백래시 정밀도 구현을 목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기술 및 솔루션을 통한 고객 신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창원컨벤션센터가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오토메이션월드 서재창 기자 |
이즈소프트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핸디스캔 블랙 시리즈를 선보인다. CUBE-R은 엣라인 검사를 위해 공장 내에 통합하도록 설계된 고생산성 산업용 측정 셀로 생산 현장 검사에 최적화해 있다. MetraSCAN 3D-R의 강력한 성능을 활용하며, CMM에 비해 훨씬 더 빠른 측정 속도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작업장 사이즈, 안전 관련 요구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Go!SCAN 3D는 빠른 스캔 속도와 손쉬운 사용을 특징으로 하는 휴대용 3D스캐너다. 다양한 크기, 복잡한 형상도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으며, 스캔 데이터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해 고객의 제품 개발 및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신속한 셋업으로 어떤 측정물이라도 빠른 스캐닝이 가능하며, 선명한 컬러를 포함한 고해상도 스캔 데이터를 제공한다. MetraSCAN 3D 광학 3D스캐너 라인업은 정확한 검증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높은 활용도로 계측 전문가에게 효율적인 작업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다이내믹 레퍼런싱 시스템을 통해 현장의 진동이나 부품의 이동과 같은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문제없
에스아이씨마킹코리아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레이저 마킹기, 도트핀 마킹기(타각기), 스크라이빙 마킹기, 휴대형 마킹기를 선보인다. 에스아이씨마킹코리아의 'i104 Laser machine'은 산업용 환경에 특화된 파이버 레이저 마킹기다. 생산라인에 통합 또는 독립된 마킹 스테이션으로 사용 가능하며, 콤팩트한 사이즈, 내장된 통신카드 및 메모리로 사용이 편리하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소재 및 까다로운 표면에도 사용 가능하며, 높은 내구성 및 신뢰성, 작업 환경에 따라 다양한 옵션 적용이 가능하다. 딥마킹에 이상적인 스크라이빙 마킹기인 'e10-i124s'는 공압식 스크라이빙 마킹으로 초고속, 저소음 마킹이 가능하다. 혹독한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견고한 설계와 쉽고 간편한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고 사용 환경에 따른 다양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독립형 도트 마킹기인 'e10-c153'은 견고한 디자인으로 산업용에 최적화한 장비다. 빠른 속도와 정밀한 마킹이 가능하며 넓은 마킹 윈도우 및 LED 조명이 내장돼 있다. 작업 환경에 따른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휴대형 딥마킹용 마킹기인 'e10d-p123'은